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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다이어트로 다들 고생하시는데요. 최근 테슬라 CEO가 위고비를 사용한 뒤 약 15kg의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고 기사가 뜨면서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 과연 믿고 먹어도될까? 어떤 보조 제를 피해야할까 ?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CEO가 먹은보조제
일론머스크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성공비결에 대해 직접 밝혔는데요. 성공비결은 바로 위고비와 단식입니다.
테슬라를 경영하면서 다이어트까지 정말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게 지내는 일론머스크인데요.
일론 머스크가 다이어트에 적극 활용한 위고비는 지금 미국에서는 판매촉진 광고를 중단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물론 약만 가지고 다이어트에 성공한건 아니고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합니다.
품절대란을 일으킬만큼 효과는 확실한 보조제 인듯 합니다.
오젬픽과 위고비
오젬픽과 위고비 두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분이 있는데요. 그 성분은 바로 '세마클루타이드'라는 성분입니다. 해당 성분은 애초에 당뇨치료제로 나왔는데요. 당료 치료제인 만큼 먹었을때 체내 호르몬을 조절하여 혈당을 강하함과 동시에 간에 지방이 쌓이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위장운동을 둔하게 만들며 포만감효과를 불러 오기 때문에 식욕억제에 효과까지 있습니다.
부작용
두제품의 사용자 10명중 1명이 부작용을 겪고 있어서 말이 많은데요. 부작용은 바로 설사입니다.
해당 제품의 성분이 포만감을 오는과정에서 복용환자의 뇌가 많은 양에 음식이 들어왓으니 얼른 소화를 시키라는 신호를 보내게되고 그에 따른 상호작용으로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실제로 많은 고객층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설사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외에 큰 부작용은 없는것 같으나 해당 제품 복용 의사가 있으시다면 꼭 주의 하시고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